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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하고싶은 이야기

빨래건조대를 다시 만들었다

by 돌풍56 2022. 4. 11.

2022년 4월 9일 날.  20여일 전 부터 준비한 빨래 건조대를 오늘은 마무리를 짖기로 하고 아침일찍 부터 공사에 착수를 했다. 고물상에서 구입한 자재와 해외직구로 구입한 접이식 꺽쇠를 사용하여 빨래를 널지 않을때는 접어서 통행이 자유롭게 하기 위함과 동시에 이불도 쉽게 건조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ㅋㅋㅋ

 

해외직구로 구입한 접이식 꺽쇠가 가장 큰 역활을 할 것이다
기존 빨래건조대도 만든지가 벌써 5~6년은 된것 같지만 폭도 좁고 고정형이라 사용치 않을때는 통행이 불편하여 새로 제작을 하게 되었다
고물상에서 구입한 프레임은 절단기로 절단하여 사용키기로 한다
고속절단기가 없었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인데 ㅋㅋㅋ
철거 하기 전에 찍은 기존 빨래건조대도 그 동안 잘 사용했었다
건조대를 철거하고 ~~~
반대편에서 촬영한 빨래건조대 철거 구역 임
고속절단기로 자재를 절단하고 나서 ~~~
2층에서 내려오는 배수배관을 피하기 위해 2개의 보조프레임을 수직으로 설치를 하고 ~~~
접이식 꺽쇠와 주프레임에 20mm파이프를 관통시키위 위해 각각 4개의 구멍을 뚫어 고물상에서 구입한 2m의 파이프를 통과시켰다. 그리고 하단의 작은 건조대는 기존의 것을 활용하여 재 시공을 했다
보조 프레임과 주 프레임에 접이식 꺽쇠가 결합된 모양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한 빨래건조대 (옷걸이를 사용하여 건조하기 편리함)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접으놓으면 통행에 전혀 불편함도 없고 튼튼하고 길이도 길어 이불빨래 건조에도 충분해서 좋다
빨래가 늘려진 측면 모습
빨래가 늘려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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