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11시 22분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기록될 날이었다
그날의 기록을 여기에 남겨 두기로 한다
그러나 전임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날도 청와대에서 보내지 못하고 전날 청와대를 떠나라고 억지 논리를 펼친 윤석열 때문에 퇴임 하루 전날 청와대를 떠나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윤석열 자신은 불법 비상계엄으로 파면을 당하고도 대통령 관저에서 1일주일 버티고 있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대통령도 아닌 사람이 왜 대통령 관저에 부끄러움도 없이 4월 11일 까지 버티고 있는지
떠날 때 까지도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
대한민국이 너무나 아까운 2년 반을 허송세월로 보냈는데 아직도 윤석열을 추종하는 새력을 보면 화가 치민다
윤석열이나 국힘당이나 한 마디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민주당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면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는가 보다.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하면서 모든 잣대는 자신들이 휘두르고 있으니 ㅉㅉㅉ
2025년 6월 3일이 지나면 새로운 대한민국이 탄생하리라는 기대감으로 그 날을 기다려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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