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지난 17일 날 밤
인터넷에서 교차로 신문 산행 관련 정보를 읽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 오대산 선재길 단풍"이라는 글에 눈길이 갔다
어지간한 산을 다가봤는데 유독 인연이 없는 산이 오대산과 소백산이다
그렇게 날이 새고 다음 날 아침 ABC투어에 전화를 하니 빈자리가 있다고 하여 바로 예약을 했다

19일(일요일) 새벽 5시 35분 노블파크아파트 앞 정류소에 도착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

현풍휴게소에서 생리적인 볼일을 잠깐보고 ㅋㅋㅋ

인증샷도 남기고

다음 안동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재공 한다고 한다

아침식사 배식중

버스가 원주를 지나는데 흐렸던 창원 날씨와는 달리 원주에서는 파란 하늘이 보인다 ㅎㅎㅎ

오늘 오대산 산행에 참석한 인원은 30명 정도인 것 같다

맑개 개인 파란 하늘에 구름이 멋있어 보인다

원주휴게소에 잠깐 들린 시간에 구름이 정말 멋지다

오대산 입구에 들어서는데 대파가 줄지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강원도에도 대파농사가 많은가 보다

벌써 오대산 입구에는 단풍이 울긋불긋하다

월정사 입구를 지나는데 비로봉을 산행하는 회원들은 월정사 관람을 못한다고 한다 . .선재길 참여인원만 하차를 시키고 ~~~

어느덧 버스는 월정대가람을 지난다. 여기서부터는 월정사선재길이 시작된다고 한다

계곡길을 따라 이어지는 선재길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다음에는 선재길 트레킹을 와봐야겠다

주차장은 만차다

법계문이라는데 여긴 어딜까?

최근 잦은 비로 인하여 수량이 풍부한 오대산에는 가을이 물들고 있다

가을단풍과 계곡물이 조화를 이루는 오대산

차창밖으로 보이는 다리가 섶다리인가 보다

섶다리를 지나고 나니 도로가 마비되어 결국은 버스에서 내려 걷기로 한다

잠시 걷는데 기분이 좋다. 이렇게 돌풍의 산행에 흐린다는 날씨가 뜻하지 않게 파란 하늘을 보게 되다니 ㅋㅋㅋ

상원사 입구에 도착을 했다

상원사입구

상원사 현판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이 뭣고?
저는 창원에서 올라온 칠순의 돌풍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상원사의 법종각

황금빛 봉황이 날고 있는 상원사에서

오대산 상원사 전경

상원사에서도 돌풍의 흔적을 남기고 ~~~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비로봉 까지는 2.2Km

특이한 구조의 중대사자암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는 무조건 인증샷을 찍어야지 ㅎㅎㅎ

동자스님과 약수터

적멸보궁을 향하여 또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대산 산행이 지루하지 않은 것은 적멸보궁에서 흘러나오는 염불이 마음을 달래주기 때문일까?

가운데 청설모가 포착되었다 ㅎㅎㅎ

적멸보궁 삼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과 점심 식사중이다

적멸보궁 갈림길에서 적멸보궁은 하산길에 들리기로 하고 비로봉으로 향한다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태풍으로 넘어진 아름드리나무가 힘겨워하고 있다

고사목이 보인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에 올랐다. 2023년 새해일출을 보기 위해 당일치기로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산행하고는 22개월만에 1000 고지에 올랐다.

오늘이 산행하기 딱 좋은 날.
돌풍이 처음 오른 오대산을 맞이하면서 새파란 가을하늘과 맑은 공기로 심장을 가득 채운다

저 멀리 운무가 걷히는 모습도 일품이고

사방이 훤히 보이는 비로봉의 조망은 지리산 천왕봉만큼이나 멋지다

다시 한번 셀카로 포즈를 취하고

오대산 정상풍경을 담아본다


오대산 비로봉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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