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1일
그린산악회 산행대장으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았다
2024년 11월달에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단풍산행으로 이어진 인연으로 매월 산행안내장을 받아보고는 참석을 못했었는데 때마침 목포 유달산을 간다는 계획서를 보고는 앞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참석의사를 밝히고는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목포 유달산 !
옛 가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지만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유달산을 간다니 벌써 마음은 목포를 몇 번이나 가는 듯했다
2008년 8월 1일 날 집사람과 함께 전남 홍도에 1박 2일 여행을 갔다 왔지만 그때는 목포 유달산을 함께 구경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기 때문이었다. 목포항에서 홍도로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눈앞에 유달산을 갈 시간이 없다 보니 미루었던 목포 유달산을 17년이 지난 오늘에야 가보게 되다니 ㅎㅎㅎ
그래도 그 이후로 몇 번의 목포 유달산 산행계획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목을 잡곤 했었다
그렇게 기다렸덤 목포 유달산을 이번에는 간다 ㅎㅎㅎ

당일 아침 7시 20분에 집에서 동마산 병원 앞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간다

진해에서 출발하여 아침 8시에 동마산병원에서 마지막으로 회원을 태운 버스는 목포를 향한 여행을 시작한다
산행대장의 인사가 이어지고

문산휴게소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만차로 출발한 버스인 만큼 모두 식사에 여념이 없다

산행지 안내

총무님이 산행비를 받느라 분주하다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할 C코스 회원님들이 북항 스테이션에 내리고 나니 A, B코스는 몇 명이 남지 않은 것 같다 ㅎㅎㅎ

노적봉 주차장에서 하차한 일행들은 A, B코스로 산행을 하게 되지만 돌풍은 A코스를 산행하려고 한다(노적봉에서 셀카)

노적봉에서 내려다보는 목포 시내전경

목포 조형물도 기억에 담아두고

유달산의 정기도 듬뿍 받아둔다

" 목포는 항구다 "
진짜 목포에 와서 보니 목포는 항구가 맞네요 ㅎㅎㅎ

멀리 바다가 보이는 목포항을 촬영하고

달선각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어떤 분이 저기 보이는 3개의 섬이 유명한 삼학도라고 알려줘서 줌인을 해 본다

목포항 개항 35주년인 1932년에 세워진 유선각

마당바위로 발길을 돌린다

길목 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멋진 곳에서 셀카를 찍고 여기서 뜻하지 않은 회원과 함께 동행을 하게 된다

전망 데크에서 찍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목포시내 전경

목포시내 파노라마 촬영

함께 동행을 하게 된 회원님에게 사진촬영기법을 가르쳐 주게 되어 인연이 되었음

일등바위 전경

일등바위를 배경으로

마당바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다도해


마당바위에서 회원님과 함께 포즈

마당바위에서 내려와 이젠 일등바위로 향한다

해발 228m인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에서 포즈

돌풍의 포즈

난생처음 와본 목포 유달산은 돌풍이 와본 산중에서 가장 낮은 산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산이다 ㅎㅎㅎ

다도해 1

다도해 2

목포 유달산은 계단이 많아 단숨애 오르기는 좀 ㅋㅋㅋ

산 중턱에는 더울 때는 그늘막이 되고, 비가 오면 비도 피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ㅎㅎㅎ

원로가수 이난영의 " 목포의 눈물 " 노래비

유달산의 연리지

하산길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분위기를 뛰우고 나서

동행했던 회원님과 함께

노적봉 앞에서

하산 후 뒤풀이 장소로 이동한 목포항 맛집

톡 쏘는 홍어애탕이 먹을수록 맛이 좋다

처음으로 맛을 본 홍어애탕

창원으로 오는 도중 섬진강휴게소에서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9시 30분
그렇지만 즐거웠단 목포 유달산 산행이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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