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좋은글454 소중한 사랑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 2011. 12. 28. 삶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삶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마냥 얼버무리지요. "목적은 무슨 그냥 사는 거지 뭐." 라거나 "뭐 그리 거창하게 생각할 것 있나? 그냥 살다가 가는 거지 뭐." 하면서요. 당신도 그렇게 대답하시나요? 직장과 .. 2011. 12. 26.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 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 2011. 12. 24. 꿈 같은 친구 꿈 같은 친구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 2011. 12. 21.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2011. 12. 18.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 2011. 12. 1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