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들199 아들의 생일 날 2016년 3월26일 아직 몇 일이 남았지만 아들이 결혼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집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토요일 밤 가족끼리 오손도손 생일파티를 한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며느리가 오늘도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ㅎㅎㅎ 딸래미가 준비한 케이크에 며느리가 촛불을 밝히고 ~~~ 이어서 축가가 .. 2016. 3. 29. 형제들과 배내골 고로쇠를 마시던 날 2016년 2월29일 2월29일 퇴근후 마늘님과 함께 울산 배내골로 향했다 형제들과 배내골의 고로쇠축제를 맞이하여 1박2일 일정으로 고로쇠 마시러 모이자고 했었지만 어찌보면 그 보다도 형제들과의 만남이 목적이 아니었을까 ㅎㅎㅎ 퇴근후 형제들과 만날 시간을 맞추어 도착하다 보니 오후.. 2016. 3. 7. 부모님의 제삿날 2016년 2월24일 오늘은 아버님의 제삿날이지만 어머님의 제삿날이기도 하다 지난해 부터 아버님의 기일에 어머님과 함께 모시기로 했었기 때문이다 원래 어머님의 기일은 음력 4월11일 아버님의 기일은 음력 정월 열여셋날이지만 자정이 넘어 지내기에 열이렛날 오후 9시에 모시고 있다 세.. 2016. 3. 1. 정초부터 형제들이 모였는데 ~~~~ 2016년 2월 9일 정초부터 돌풍의 형제들이 막내 여동생 집에 모였다 설날 다음날인 2월 9일 뭐가 그리 보고싶다고 정초부터 막내가 점심한끼 대접하겠노라고 하니 빠짐없이 모인 돌풍의 형제들이다 ㅋㅋㅋ 넓은 집도 아닌데 옹기종기 모여 즐기는 설날 기분까지 그래도 좋기만 하다 창원에.. 2016. 2. 15. 돌풍家의 설날 2016년 2월 8일 정월 초 하루 설날이다 전 날밤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도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싫다 그냥 따뜻한 방에 누워있고 싶은 마음뿐 ㅋㅋㅋ 이번 설날은 여느때와 달리 날씨가 포근해서 설날이 실감이 나지 않고 분위기도 예전 만큼은 아닌듯 하다 질부와 조카로 부터 새배를 받을.. 2016. 2. 12. 고향이 있기에 즐거움을 누린다 2016년 2월7일 설날휴가라 고향으로 가는 날이다 전날 밤에 아들내외가 도착을 하니 비로소 설날이 실감이 나고 ㅎㅎㅎ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준비를 하고는 고향으로 가는 길이 정체가 예상되어 마금산 온천 코스로 가니 그야말로 뻥 뚫였네 ㅋㅋㅋ 아직은 한산한 집앞 주차장 아들차.. 2016. 2.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