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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황매산에서

복분자 따기3

복분자가 익어가는 돌풍家 2024년 7월 18일올해도 복분자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 집마당 한편의 화단에는 심은지 10년이 넘은 복분자 한 그루가 우리 집의 과일나무로 자리메김하여 여름에는 복분자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보낸다 해마다 먹고 남는 복분자로 진액도 만들고 쨈도 만들어 먹곤 하지만 항상 변함없이  그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나무들로 인하여 고마움을 느끼면서 산다 가장 먼저 수확하는 앵두, 그다음에는 돌풍의 간식인 왕보리수, 그리고 나면 매실을 따서 진액과 장아찌를 만들고 나니 지금부터 초가을 까지는 복분자의 계절이다 그리고 11월 중순이면 마지막으로 대문 위의 키위가 마지막 선물로 닦아오는 돌풍家의 과일나무가 자랑스럽다  새까맣게 익어가는 슈퍼복분자는 10여 년 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여 심었다 3~4일마.. 2024. 7. 18.
올해 첫 복분자를 따는 날 2021년 6월 28일 마눌님 진료를 위해 부산 병원에 갔다온 후에 복분자를 따리고 한다. 새파란 복분자가 어느새 까맣게 익어 돌풍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네 ㅎㅎㅎ 2021. 6. 30.
복분자를 따서 뭘 할까 2019년 6월24일 5~6년 전에 심은 복분자가 올해는 엄청 달렸다 해가 지날수록 여기저기에서 새순이 돋아나더니 올해는 나무마다 복분자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그냥 먹을려니 양이 많아 고민이다 그렇다고 남을 주자니 아깝고 ㅋㅋㅋ 복분자를 따기 전에 한 컷 2층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은 정..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