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산소 성묘2 어버이 날을 기다렸는데 ~~~ 2024년 5월 9일 어버이날 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갈라고 했었는데 하필이면 구입한 매트리스가 5월 8일 날 제작 배송이 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어버이날 부모님 산소 성묘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5월 9일 날 아침일찍 마트에 들러 수박을 사고 꽃집에 들러 부모님 산소에 심을 꽃도 구입을 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뉴스에 성묘도 할 겸 가면서 위양지에 이팝나무 꽃이 절정이라는 뉴스를 보고는 겸사겸사 들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위양지의 이팝나무 꽃은 예년보다는 시기도 조금 지났지만은 꽃도 영 신통찮다. 아쉬운 마음에 몇 장만 찍고 고향으로 가서 부모님 산소에 카아네이션이 아닌 월동을 하는 예쁜 꽃을 심고 성묘를 하고 왔다 이른 아침이라 한산한 편이었지만 잔물결이 일어 반영이 아쉽다 일주일 정도 빨리 왔.. 2024. 5. 12. 엄마의 제삿 날 2022ㄴ년 5월 12일(음력4월12일) 엄마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18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돌풍의 가슴속에는 항상 엄마가 살아 계신다. 엄마가 보고싶을 때 서재에 모셔진 엄마와 아버지의 사진을 보면서 그림움에 사무치기라도 하루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오늘이 엄마의 제삿 날이다 . 예전에는 엄마와 아버지의 제사를 기일에 맞추어 별도로 모셨었지만 이제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2015년 부터 정월 달 아버지의 제삿날에 엄마의 제사를 합치기로 하고는 그 이후 부터 그래도 고생하셨던 엄마가 그리워 간소한 제삿장을 준비해 누님과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형님댁에 들러 엄마의 제삿날을 잊지않고 잠시나마 부모님이 계시는 가족추모공원을 찾아 부모님을 뵙고 있다 . 언제나 마음이 따뜻한 그곳에는 엄마와 아버지가 ..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