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해찬솔 펜션1 전우들과 속리산에서 송년회를 ~~~(하편) 상편에 이어서 ~~~ 아침에 일어나니 기온이 영하 19.8도 실내가 너무 따뜻해서 단감을 박스째 현관에 두었는데 단감도 얼었네 ㅠㅠㅠ 그러다 보니 일요일 일정이 아침을 먹고 법주사와 세조길을 갈려고 했는데 부인님들이 너무 추워 그냥 숙소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자고 한다 ㅎㅎㅎ .이 일을 어찌할꼬 그렇다고 11시엔 퇴실을 해야하는데 날씨를 보니 오전 10시에는 영하 10도라 11시에 법주사만 가자고 하고는 결국 11시에 퇴실을 결정했다 ㅎㅎㅎ 이제 2022년이 마지막 달이네 2023년부터는 지금까지 년 2회의 모임이 8월 15일 이후 첫 토요일 부터 1박2일과 연말의 망년회였었지만 2023년 부터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피해 매년 6월 말과 11월 초에 모임을 갖기로 변경을 했다 전우님과 사모님들! 항..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