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밥2 할일이 없던 어느 휴일 날 2016년 9월18일 3일간의 추석 명절 휴가가 지나고 비가 오는 토요일도 출근을 하고나니 갑자기 멍 해진다 날씨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 무심하게 시간만 흘러 보낸다 결국은 늦잠을 자고 10시 쯤에 카메라를 챙겨 이렇게 멍청하게 노느니 주남저수지에 연밥이라도 촬.. 2016. 9. 22. 연꽃이 지나간 주남저수지 2011년 9월 10일 회사에 출근하여 잡무를 처리하고 점심때 퇴근을 하고 무료하게 보내다가 언뜻 연꽃이 지고난 주남저수지가 떠 올라 부랴부랴 장비를 챙겨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연꽃이 지고난 주남저수지~~~~~~ 연꽃이 한창일때의 화려함은 없지만 고개숙인 연밥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바람에 흔들려 연.. 201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