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1 어머님의 발걸음을 찾아간 영산 함박산 2017년 2월25일 돌풍이 아주 어렸던 시절 아마 그때도 지금처럼 비슷한 계절이었던것 같다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고 땅이 풀려 봄기운이 날때 즈음 엄마는 동네의 친구분들과 함께 창녕 영산 함박산에 약수를 먹으러 간다고 하시면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길을 나서곤 했었던 기억.. 2017.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