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투스 산악열차1 돌풍의 알프스 트레킹 6일차(페러글라이딩-필라투스) 2024년 7월 25일 오늘 아침에는 일찍부터 부산을 떨어야 했다아침 7시 부터 돌풍을 위한 페러글라이딩을 예약해 놓은 아들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페러글라이딩 체험을 해보고는 싶었지만 항상 마음만 있을 뿐 그러한 여건이 되지 않았다그런데 몇일전 아들이 갑자기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냐고 질문을 하는데 차마 하고 싶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 하겠다고 할려니 후회가 될 것 같아 반승낙을 했더니 예약을 해놓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침에 한다는 말이 아빠 혼자 탄다고 하면서 자기는 사진을 찍어준단다 ㅎㅎㅎ 아뭍던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으로 호텔을 나선다 아침 일찍 인터라켄의 잔디공원에 도착을 하고 회에 마테 인터라켄의 포토죤에 얼굴을 내밀어 본다. 복장은 미리 긴.. 2024.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