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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프라우요흐
하고싶은 이야기

현충일날 본 우리집 풍경

by 돌풍56 2010. 6. 6.

 2010년 6월 6일 일요일

그동안 몸이 아파 병원다니고 하다보니 업무가 밀려 이번주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을 했다

덕분에 내일 부터는 업무에 숨통이 트일것 같네 ㅎㅎㅎ

날씨는 벌써 한여름처럼 푹푹찌고, 퇴근을 하니 찬물에 샤워를 해야 시원함을 느낄 정도다

 

아직 날이 밝으니 방에 들어가기보다는 화단에 눈길이 먼저 가고

내친김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본다

6월 6일의 우리집 풍경을 블로그에 남길려고 .................. 

 

 연산홍이 이제야 피었는데 예년보다는 꽃이 적게피었네

 

 잔디밭에 심어놓은 꽃들이 잔디보다도  번식을 더 잘해서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지난해에 심은 싸리가 자태를 뽐내고요

 

 뒷자락에 심어진 이름모르는 꽃이 앙증맞기 거지없어요

 

 유월이 되니 매실이 수확할 때가 다 된것 같은데......

 

 대문위의 키위도 올해는 대풍을 이룰것 같습니다

 

 창틀에 메달아둔 화분이 제법 어울립니다 ㅎㅎㅎ

 

 물칸나도 이젠 쑥쑥 자라고 있어요

 

 향난의 꽃봉오리가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3가지의 색상을 자랑하는 꽃도 만개했어요

 

 집사람이 가장 신경쓰며 가꾸는 자주색 꽃입니다

 

 백합 꽃봉오리가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머지않아 수국이 장관을 이룰것 같네요

 

하얀 초롱같은 꽃이 화단에 가득 피었죠

  

 가장자리의 앵두는 군침이 돌 정도로 쌔빨간색으로 익어가고 있어요

 

 현관의 넝쿨들은 드나들때마다 늘어져 나를 반깁니다

 

 엊그제 새로이 리모델링을 한 장군이 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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