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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진주 유등축제를 다녀와서...(상편)

by 돌풍56 2010. 10. 7.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오늘은 연수관에서 관리감독자 교육이 있는데 오후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계획에도 없는 진주유등축제를 가자고 한다

    올해가 개천예술제 60주년이며 ,또 전국체전이 진주에서 열리기때문에

    친구가 관심이 많은줄 알았는데 이야기인 즉 개인택시 비번이라 마누라가

    닥달을 했다고 한다

    이런때에 함께 놀러가면 어디 덧나냐고 ?

    그런데 막상 동네에서 막걸리를 한 잔 걸친이후라 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ㅎㅎㅎㅎ

    겸사겸사 옆지기와 함께 가자고 연락을 했더니 속이 안좋아 혼자가란다

    퇴근후 친구부부와 나선 유등축제를 펼쳐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어서 오이소 ,그리고 보이소, 여기는 진주남강이라예

 

 

닭인지 원앙인지 햇갈리네 ㅎㅎㅎㅎㅎ

 

 

이것은 양파와 상치 아니면 배추 ?

 

 

불을 뿝는 용입니다

 

 

휘황찬란한 오층탑

 

 

연꽃속에는 삼장법사가..............

 

 

백호앞에선 친구부부

 

 

얼시구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부처님의 자비

 

 

요엄한 포즈의 공작

 

 

종교의 화해

 

 

공작의 화려한 비상

 

 

나도 살짝 포즈를 취해보고

 

 

만화속의 주인공들

 

 

꼬마자동차가 나가신다.........붕붕

 

 

한반도 형상의 호랑이 상

 

 

진주시민들의 소원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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