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이 가는곳 마다 절경입니다
남에게 사진을 부탁할때마다 요 모양 요꼴입니다 (촛점불량에 빈대가 붙어 잘라냈더니ㅋㅋㅋㅋㅋ)
좌측 산봉우리의 사각점이 연대봉입니다
금강산 만큼이나 멋진 천관산
점박이가 특이해서 찍었다 (사실은 작은 바위인데.....)
연대봉을 향하여 배고픔도 참으면서..........
뒤돌아 본 천주봉의 억새와 기암군락
병풍에서나 볼 수 있는 기암이 천관산에 다 모여있네 ㅎㅎㅎㅎㅎㅎ.
정상의 억새밭에서 먹는 점심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는데 술까지 한 잔 걸쳤으니 ............
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곳 천관산
울 회장님의 포즈
억새밭 끝자락에 연대봉이 보인다
연대봉에서
하산길에서 본 비경
회장님과 둘이서 ........
퇴적토로 이루어진 돌탑 ?
산과 바다 그리고 들
다시 오고 싶은 천관산을 뒤로 하고....
어느듯 발길이 주차장에 도착을 했네
51명의 회원들과 뒷풀이 (뜨끈뜨끈한 오뎅국물과 막걸리,소주,맥주 ,음료수를 배터지게 먹었다)
신나게 놀다가 이젠 마무리 포즈로 돌아갔다 ㅎㅎㅎㅎㅎ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가 이어지고, 12월의 눈 산행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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