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0일
20여년만에 부산 태종대를 찾아갔다
봉래산 들래길을 걷고 연이어 찾은 태종대를 돌아보면서 남긴 사진들
하루 종일 7시간의 도보행군을 마무리하며 그 사진들 속에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해 본다
봉래산을 거쳐 태종대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내지도를 보고 우측길을 시작으로 또 다시 발검음을 옮깁니다
길가의 수돗물이 목을 축일 수 있어 그나마 다행
옛날에는 작은 관광열차 처럼 레일을 타고 다녔던것 같은데......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길레
전망대 전시관에서 간식으로 배도 채우고
저 섬의 이름이 주전자를 닮았다고 해서 "주전자섬" 이라고 합니다
전망대 아래의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화물선
전망대내부에는 이런 전시관이 있었다
모자상
태종대의 상징물인 등대
"무한의 빛" 이라는 조형물을 배경삼아
붉은 태양과 푸른바다 그리고 우주를 상징히는 "무한의 빛" 조형물
태종대의 등대 전경
바닷가에 펼쳐진 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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