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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천지연폭포와 새섬여행을 즐기다

by 돌풍56 2011. 3. 31.

2011년 3월 26

한라산 산행과 여미지식물원 관람을 마치고 서귀포에서 여장을 풀었다

종일 강행군으로 지쳐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배낭을 두고 나선 천지연폭포와 새섬을 여행한다

몸이 너무 가뿐하다

그러나 다리는 너털걸음이 되는것 같지만 즐거운 여행길이다

 

 천지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피로를 씻는다

 

한가로운 금붕어들의 여유

 

 

 돌하루방에 기대어 지친몸을 맏기고

 

천지연폭포 표지석과 안내문

 

 

 

 천연기념물 27호인 천지연폭포

 

 용봉형님과 간만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시원스레흐르는 개울에서 동심을 느껴보고

 

 벗꽃과 다리도 찰칵

 

 서쪽바다로 해가 기울고 있는 서귀포

 

 바다풍경

 

  서귀포 해안의 저녁노을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의 아름다운 전경

 

 일몰

 

 새연교에서 포즈

 

 새섬의 끝머리에서 일몰을 즐기는 관광객들 

 

 새섬에서 본 문섬

 

 저너머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이 보이네

 

 억새풀의 아름다운 조명 

 

 서귀포의 야경

 

내일은 아침일찍 돈내코에서 한라산의 윗세오름에 올랐다가 원점회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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