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7일 오후
만장굴에서 성산일출봉을 찾아간다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형님과 함께하는 첫 여행이기에 즐겁기만 하다
일출봉의 숙소에서 여장을 풀기가 무섭게 일출봉에 오르는데 발걸음이 영 떨어지지를 않네 ㅋㅋㅋ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일출봉앞에서
줌인한 일출봉의 웅장함
올라가다 말고 형님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요렇게 찍어놓았습니다.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울 형님만큼 요상한 바위를 배경으로 찰칵했다
용암이 연출한 자연풍경
일출봉마을 전경
두 눈을뜬 바위가 마치 ET같다 ㅎㅎㅎ
해가 지는 일출봉마을
바위가 울부짖는 사자같네요
탕근위의 바위같다 ㅋㅋㅋ
일출봉의 멋
정상에서 본 분화구의 모습들
정상에선 형님 포즈
형님에게 나도 찍어달랬더니 같은장소인데 사진은 전혀다른 모습이다 이래서 못말린다니까ㅋㅋㅋ
무려 해발 180m라고 합니다 ㅎㅎㅎ
저 아래 숙소도 보이고 ㅋㅋㅋ
내려오다가 아쉬워 또 한장을 찍고
울 형님이 명명한 거북바위 (진짜 거북이 같죠)
내일 마지막 여행지인 우도가 보인다
오늘 여행ㅇ르마무리 하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가야죠
서산에 해는 지고
우도야 기다려라 내일 돌풍이 간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마지막 여행지인 우도여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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