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8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제주도에서 배를타고 20분을 달려간 우도
우도에서의 여행을 담아본다
우도로 들어가는 첫배를 타기위해 도선선착장으로 가고있습니다
도선으로 20분 거리인데도 배를타는 맛이나네요ㅋㅋㅋ
차도 타고 사람도 타고 ㅎㅎㅎ
일출봉이 계속 시야에 들어오고
형님의 멋진폼
저 멀리 우도등대가 보입니다
우도의 천진항에 도착
배의 닺이 내려지고
우도의 도선 대합실
일출봉이 바라보이는 바닷가에서
새롭게 조성된 돌탑공원
한폭의 그림같은 우도등대
돌탑과 유채꽃
영화 " 화엄경" 촬영지에서
작은 강아지가 처음부터 우리를 따라와서 포즈를 취하고
일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돌풍도 한 장
애구 눈을 감은것 같은데 ㅎㅎㅎ
우리나라와 세계의 멋진 등대박물관을 찾아갑니다
세마리의 강아지가 알고보니 제주 우도의 올렛길 안내도우미라고 합니다
등대박물관 내부 모습
우도의 등대를 배경삼아서
아름다운 우도의 풍경입니다
항상 늠름한 모습의 형님이지만 마음에 안들때도 많아요 ㅋㅋㅋ
우도의 표지석앞에서
해녀상
도선을 타고 다시 성산항으로 출발
우도를 뒤로하고
이제 장흥의 노력항으로 가기위해 승선권을 교부받고
성산포발 12 : 00 오렌지호입니다
돌풍이 타고갈 오렌지호와 조형물앞에서 마지막 포즈
모든일정이 끝나자 피로가 몰려옵니다, 그사이 형님이 몰레카메라를 가동했네요 ㅎㅎㅎ
3월 28일 오후2시에 노력항에 발을 내려놓고 ~~~~~~
늦게 내리면 도로의 정체가 심하기때문에 형님의 제안으로 1번으로 내려 제빨리 노력항을 빠쪄나왔습니다 ㅋㅋㅋ
2박 3일동안 형님과의 첫 여행이었던 제주도에서 정말 즐겁고 재미나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힘들고 피곤했지만 어찌보면 먼 훗날의 추억이 될테니까요
다음에는 제주올렛길 전구간 탐사를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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