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일
전라도와 갱상도가 섬진강을 사이에두고 만나는 화개장터의 하루를 여기에 ~~~~~~~~~
섬진강과 어우러진 남도대교
4대의 버스로 화개장터를 찾아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화개장터로 향합니다
남도대교의 아치와 벚꽃
차도 가득 사람도 가득입니다
여기저기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ㅎㅎㅎ
각종 토화분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정말 오랫만에 보는 대장간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네요
식당골목
장터골목
화개장터의 팔각정과 표지석
수공예품점인데 멋있는 공예품도 보입니다 ㅋㅋㅋ
섬진강변의 벚꽃이 꽃망울을 타트리기 직전이네요
천연염색을 한 장신구점
호랑이보다 무서운 곳감입니다
묘목상
찻집
선물용 공예품점
각종 야생화를 팔고 있습니다
야생화도 보이고
섬진강의 빙어들이 수족관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각종 액기스 건강식품을 팔고
젓갈과 산채류 ~~~~~~~~
죽제품 코너
화개장터에서 먹는 산채비빔밥이 깔끔하더군요 ,재첩국도 나오구구요 ㅎㅎㅎ
차로 만들어지지않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터키인들이 아이의 시선을 놓치지않고 아이스크림으로 유혹을 합니다
각종 도자기들이 손님의 발길을 붙들고
벚꽃이 피니 길거리도 생기가 도는것 같네요
길옆에핀 개나리가 남도대교의 멋을 한껏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강기슦에는 풀이 파랗게 자라나고
봄은 벌써 섬진강가에 와 있었습니다
남도대교를 건너면서 촬영
지리산을 휘감아 흘러내려오는 섬진강
멀리 지리산자락이 보이고 다리건너 양 옆에는 시장이 펼쳐집니다
섬진강은 말없이 흐르고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화개장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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