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9일
모처럼 순천의 형님부부와 부부동반으로 거제도로 봄여행을 가는 날
오전 10시에 마산터미널에서 형님을 만나 창원대로의 벚꽃과 안민터널을지나 장복산공원의 벚꽃도 구경하고
마창대교를 건너 거제도로 봄여행을 떠난다
창원대로에도 벚꽃이 만개를했다
창원대로 입구의 상징인 조형물
멀리 아스라이 불모산이 보이고 대로입구에서부터 직선거리로 14Km이다
안민터널을 빠져나와 진해의 장복산공원에 오르니 그야말로 벚꽃터널이다
이렇게 포즈도 취해보고
도로 한가운데서 부부동반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다시 마창대교가 모습을 드러내고
우측에는 마산의 돐섬이 보인다
거제대교를 건너 둔덕의 어느마을에 핀 벚꽃나무 그늘에서
형수님과 울 옆지기입니다
자랑이라도 하듯이 늘어진 벚꽃
순천의 형님과 형수님
돌풍과 형님
멋진 벚꽃 풍경
특이하게 흰색 벚꽃이라서 찰칵
거제 남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섬들
도장포입구에서 본 바위섬
다음에는 도장포에 위치하여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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