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마눌님들의 모임에 할일없는 서방님들이 빈데처럼 초대를 받는 2011년의 송년회식이 있었는데
6명중에 그것도 한 분이 일이 바빠서 불참을 하고 ~~~~~
덕분에 돌풍은 한사람분의 여유로운 회를 더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5명만 찰칵 하고
주인공인 아줌마 세사람들의 텃세속에 서방님들은 항상 배고픈 하이에나처럼 얻어 먹기만 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2차로 노래방까지 가자고 하네 ~~~~~~~~~~~~아이구 고맙기도 하지
그렇게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놀고 옵니다
2011년의 마지막 송년회가 끝이나고 집으로 오는 밤거리에 휘엉청 밝은 네온이 돌풍을 흥얼거리게 하고 몸을 흔들게 합니다
다시못올 2011년이여
아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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