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이 몰랐던 불교문화 20
삼신불(三身佛) : 세가지 모습
갖추고 계신 세가지 모습으로 [법신(法身) · 보신(報身) · 화신(化身)]을 말함.
① 법신불(法身佛):
법신불은 진여법성(眞如法性)으로 이세상 모든 존재의 본체, 진리 자체를 본신으로 하며, 대표적으로 '청정법신(淸淨法身)
비로자나불'로 표현한다.
② 보신불(報身佛):
보신불은 열심히 수행한 공덕으로 나타난 중생구제의 원력으로 나타난 부처님으로, 대표적으로 "원만보신(圓滿報身) 노사나
불"로 표현됩니다.
③ 화신불(化身佛): [=응신불(應身佛): 내용·입장의 관점에서..]
화신불은 중생을 구제하고자 '직접 보고 깨닫고 알게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범부의 몸으로 태어나 직접 설법·교화를 하셨던
석가모니부처님이 바로 화신불입니다. 보통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로 표현됩니다.
칠불통게(七佛通偈)=칠불통계(七佛通戒) : 과거 칠불의 공통된 가르침.變化身
諸惡莫作(제악막작) 모든 악을 짓지 말고
衆善奉行(중선봉행) 온갖 선을 행하라
自淨其意(자정기의)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
是諸佛敎(시제불교) 이것이 곧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삼존불(三尊佛) : 위의 삼신불(삼세불)과 같은 뜻이나, 보통 부처님이 모셔진 법당(불전)의 상단의 본존불과 함께 좌우 협시를 모시는 형식, 또는 그 삼존 불상을 말한다. 보통 현세불인 '석가여래 · 약사여래 · 아미타여래'를 모시거나, '현재 · 과거 · 미래불'로 모시기도 한다. 또한 본존불과 양쪽에 협시보살 둘, 합하여 삼존을 모신 것을 이름하여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부처님 전에 향을 피워 올리는 데, 그 의미와 방법
석가모니불 카페에서 펌
참고>연등불(燃燈佛 Dipakara 제화갈라) : 의역하여 정광(定光)여래 · 등광(燈光)여래라 하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에 유동보살로 있을 때 부처가 되겠다는 서원(誓願)을 세우고 수행하고 있을 때,
연등불(燃燈佛)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꽃 7송이를 구해 연등불에게 공양하였는데 연등불은 그 꽃을 받고는 기뻐하며 ‘너는 미래세에 석가모니불이라는 부처가 될 것이다’라고 수기를 주셨다는 부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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