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남저수지의 초여름 (상편)

2012년 6월 2일

휴일업무를 마치고 아우와 함께 찾아간 창원의 주남저수지

날씨는 한 여름을 방불캐 하기에 차의 에어콘을 켜고야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주남저수지의 여름은 토요일 오후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지금까지는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생태학습관을 먼저 둘러 본다

 

 

먼저 주차를 하고 보니 바로 앞에 있는 생태학습관을 둘러보기로 한다

 

주남저수지의 현황이 이어지고

 

기록영상물이 잘 정리 되어있다

 

람사르총회를 했던 기록도 있고

 

크다란 물새알을 형상화하여 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가운데에는 철새의 영상물이 보여지고 있었다

 

람사르총회의 이모저모

 

람사르총회 참석국가로 부터 받은 선물들

 

주남저수지의 사계

 

2층에 있는 습지체험실

 

습지관련 도서와 열람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

 

시설물이 어린이에게 호기심을 유발한다

 

망원경으로 주남저수지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공간

 

건물너머로 주남저수지가 보인다

 

 람사르문화관의 습지학습실 내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이 한눈에 보이는 것만 같은 람사르문화관

 

 

 

 

 

저수지언덕아래에 주차를 해놓고

 

둑방에서 바라본 생태학습관 건물

 

람사르문화관 전경

 

환경수도 창원시 로고

 

습지탐방로를 따라가면서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연잎이 피어나고 있었다

 

탐방로 전경

 

겨울이면 철새가 장관을 이루는 저수지엔 연잎이 대신하고 있다

 

 

 

저수비의 둑방은 데이트 코스로는 최상이다

 

억새가 피어나는 주남저수지 전경

 

다음  " 하편 " 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