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5일
퇴근과 동시에 화단의 꿏사진도 찍고 연산홍 가지치기를 한다
화단에는 수국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하얀 초롱이 만발하고 있고
백합도 피기 일보 직전이다
3년 전에 심은 석류는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는데 열매가 달릴지는 모르겠다
과일 크기가 최대 1,5kg이나 되는 신품종인데 ~~~~
올해 매실은 몇개 달리지는 않았지만 열매가 너무 굵고 깨끗하다
올해도 여전히 키위는 커가는게 눈에 보일정도다
지난해에 수확한 목화씨았을 파종했는데 이렇게 새싹이 나서 자라고 있다
올해는 여러포기니까 많이 수확하여 한양의 영감들께 팔러가도 될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단에도 목화 파종을 했는데 뿌린데로 모두 싹이 난것 같다
연산홍은 꽃이 지고 나면 바로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가지치기 전)
돌풍이 드디어 작업을 시작한다 ㅎㅎㅎㅎㅎ
가지치기가 마무리된 연산홍
내년에는 더 아름답고 멋진 연산홍이 피기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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