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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발길 가는대로

돌풍 ! 일붕사를 가다

by 돌풍56 2012. 7. 9.

2012년 6월 30일

의령여행 마지막으로 들린 일붕사

 

일붕사는 창대같이 솟아지는 우중 방문이 되었다

 

일붕사 입구

 

길 좌측에는 불상과 돌탑이 줄줄이 이어져 있다

 

사천왕문을 들어서고

 

사천왕상의 눈은 보기만 해도 겁이 난다 ㅎㅎㅎㅎ

 

요사채와 석탑

 

일붕사 유래

경남 의령의 일붕사는 일붕선교종의 총 본산으로, 응봉산 아래 비교적 평지에 자리한 사찰이다. 본래 727년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이름은 성덕암이었고 그후 폐사되어 흔적만 남아 있는 자리에 1900년대 들어서 일붕사가 창건되었다.


 

일붕사는 세계 최대의 동굴 법당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세계 최대의 동굴 법당은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한다. 두 개의 동굴 법당과 바위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지장전과 연못 등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동굴법당의 입구

 

기네스북 등재 인증서

 

관음보살

 

 

 

조사전

 

약사전과 산신각

 

                                    [네이버 지식IN]참조
일붕 (서경보) 승려,전 교수 1914년 10월 10일 (제주도 서귀포) - 1996년 6월 25일
학력 동국대학교 불교학 학사
수상1980년 국민훈장 동백상
경력일붕신문사 발행인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초대종정
1992~1996 세계불교법왕청 초대법왕
1980~1981 국가보위입법회의 입법의원


 

동굴속 200평 규모의 동굴법당인 대웅전과 무량수전

 

세계최대 동굴법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웅전 입구

 

무량수전

 

잡초에 덥힌 아기부처님

 

대웅전과 약사전 전경

 

                                   20여m의 인공폭포

 

 

 

입구인 종루각(사천왕문)

 

일붕복지관에서 본 봉황산과 일붕사 전경

 

 

 

 

 

봉황루앞의 절벽

 

봉황루에서 본 일붕사앞 들판

 

잡초를 뒤집어쓴 봉황루

 

이렇게 짧은 의령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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