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일
지리산으로 켐핑을 다녀온 후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해 집에서 에어콘바람에 심취해 있다가 창밖을 보니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너무 멋있어 카메라만 달랑메고 반바지차림에 안민고개로 향했다
금방 땀은 줄줄 흐르는데 멋있는 구름만 쫗아가다보니 어느덧 불모산 중턱인데 ~~~~~~~~
물도 없고 수건도 없고 옷은 땀에 젖어 물이 줄줄흐른다
이 한낮에 혼자서 높은산에서 뭘하는지 ㅎㅎㅎㅎㅎ
종합운동장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에
공단로에서 보는 불모산전경
안민고개정상에서
불모산을 오르면서 보는 뭉게구름
멀리 진해 루봉이 보이고
뭉게구름이 그려진 시루봉
진해만의 멋진장관
진해만의 뭉게구름
안민고개
불모산에서 보는 비음산
울 회사가 코앞에 보이는 곳ㅎㅎㅎㅎㅎㅎ
시루봉과 그름
불모산에서
장복산
창원시 전경
대방동과 멀리 정병산이 창원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창원의 정병산과 아파트단지
불모산
안민고개 주차장에서
창원데로에서
충혼탑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에
우리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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