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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돌풍이 하루를 보내는 공간

by 돌풍56 2013. 1. 31.

 

 

1980년 12월 20일

멀리 거제도의 대우조선이 종합준공을 하기 전에 첫 발을 내딛고부터~~~~~~~~~~~

10여 년을 대우조선에서 보내다가

일본으로 들어가 16개월간 자동차를 연수하고

창원에서 생활한지가 벌써 24년째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돌풍의 불방을 찾아주시는 님들

그 중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턱이 마르고 닿도록 찾아주시는 울 형님들께

이 돌풍의 공간이라도 보여주고 싶어 오늘은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ㅋㅋㅋ

 

 

월말에는 항상 바쁘지만 잠깐 책상정리도 좀 하고

덕분에 커피도 한 잔 하고

 

 

이 공간이 돌풍이 하루를 보내는 곳입니다

없는것 빼고 는 다 있고

부족함이 없는 곳

지금까지 수 억을 벌어주는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지갑에는 항상 빈털터리

그래도 카드 한 장은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하네요

빨리 봄이오면

울 형님들과 진해의 벚꽃놀이와 마산 어시장에 가서 회도 먹고 (돈 많은 영감님 부담 ㅋㅋㅋ) 

벚꽃이 만발한 안민고개를 넘어면서 영감님들 다리운동도 좀 시키고 싶은데 ~~~~~~~~~~~~~~(이거는 돌풍 전문)

그러니 부디

지금부터라도 다리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몇 년후에

돌풍이 정년퇴직을 하고나면

한양으로 가서 울 형님들 가정방문하면서 밥이라도 한끼 얻어먹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

 

돌풍 근무시간에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ㅋㅋㅋ

 

 

2013년 1월 마지막 날

근무시간에  돌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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