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퇴근과 동시에 서울로 발길을 돌렸다
한 밤중에 도착한 서울의 밤
다음 날은 휴가를 내었기에 부담없이 쉰다
오전종일 일을 보느라 고생을 하고 내려오다가 들린 이천
원래 쌀이 좋기로 유명한 이천은 학교다닐때 사회교과서에서도 알고 있었지만 이것은 음식이 아니라 예술품이다 ㅎㅎㅎ
생화가 쟁반마다 각기 다른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네
다음으로 등장한 이 놈들
또 후딱 쟁반을 비웠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오늘의 주 메뉴인 이천가마솥쌀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풍의 불방에 찾아오시는 영감님중에 이천에 계시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이 곳이 이천이라 반가워 전화를 했는데 안 받는다
애이
밥이나 먹자
그 영감님이 누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원한 물김치국도 가득 주네
아마 같은 이천이라도 영감님은 이 정도로 인심이 안 좋을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식탁에 깔린 그림을 찰칵
한쪽은 직접 구운 도자기가 전시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식당 전경인데 우측에는 직접 도자기를 굽는 가마도 있다
다음에 또 지나갈 일이 있으면 가 봐야지
그리고 돈도 많이 가져가서 예쁜 도자기도 사 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728x90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위 가지치기 하는 날 (0) | 2013.02.04 |
---|---|
돌풍이 하루를 보내는 공간 (0) | 2013.01.31 |
2012년 이여 빨리 떠나라 (0) | 2012.12.31 |
창원에도 폭설이 ~~~~ (0) | 2012.12.28 |
동짓날 회사대신 절에 간 돌풍 (0) | 2012.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