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3일
토요일 날은 출근을 하고
일요일 날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키위의 가지치기 작업 준비를 한다
해마다 6~70kg의 수확량을 안겨주는 키위 한 그루가 돌풍家의 가보처럼 느껴지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대문밖에서 본 대문위의 키위나무
화단의 매화는 꽃봉오리가 따뜻한 날씨에 더욱 또렸하다
집안에서 본 키위나무의 어수선한 모습
한겨울에도 새파랗게 피고 있는 로즈마리
화분의 국화도 새싹이 제법 자랐고
동백은 언제부터 피고 졌는지 ㅎㅎㅎㅎㅎㅎㅎ
봄맞이를 준비하는 천리향
마당의 잔디속에도 꽃은 자라고 있었다
가지치기를 마치고 ~~~~~~~~~
올 한해도 가을의 풍년을 기다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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