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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돌풍의 제주올래길 알짜코스 (제2편)

by 돌풍56 2013. 5. 2.

제주 올래길 알짜코스 제 2편

코스 : 성산포항-섭지코지 -일출봉조망-성읍민속마을

 

 

성산항에서 일출봉 등정은 신년 해돋이때 가기로 하고 섭지코지로 가는 차에서 찍은 일출봉 전경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안길을 걸으면서 제주도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누님과 여동생도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

  

 

제주도는 중국의 노동절 휴가로 온통 중국사람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자연대 

 

 

 

영화.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최진실이 살았던 그림같은 푸른 바닷가의 집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 TV드라마「올인」촬영셋트장으로 유명해진 섭지코지는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절경에 매료되어 사진촬영에 정신을 빼았겨가다 잠깐 대장님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하얀 등대가 어울리는 섭지코지의 백미

 

 

저 바위가 흰색인 것은 갈메기의 배설물이 아닐까 ~~~~~~~~~궁금

 

 

사진찍는데 정신이 없는 가이드(대장님)

 

 

보라색 유채가 만발하여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를 배경삼아 한 컷

 

 

 

 

 

에메랄드빛 바다의 절정을 이루는 제주도

 

 

 

 

 

 

 

 

잔디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봄의 꽃길을 걷는 즐거움은 여기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같다

 

 

쪽빛바다와 초록의 풀밭 그리고 보라빛 유채는 한폭의 그림이다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절경은 너무 감동적인 장면만을 연출하고 있다

 

 

 

 

 

울 형제들은 벌써 와서 이렇게 잔디밭에서 돌풍을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ㅎㅎ 

 

 

 

 

 

 

 

 

기다린다고 수고한 여자분들만 찰칵하고 ㅎㅎㅎㅎㅎ  

 

 

 

 

 

 

 

 

점심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금강산도 식후경

먹을때는 항상 즐겁게 먹자 ㅋㅋㅋㅋㅋ

 

 

다음 코스는 성읍민속마을 양반집이다

 

 

민속마을 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고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濟州島) 동부 중산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습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궁이

 

 

빗물을 받는 항아리

 

 

하루방

제주도 돌하루방은 커다란 눈망울에 몽고풍 감투를 쓰고 두손을 배에 얹은 석상입니다. 돌하루방과 사진을 찍는 관광객의 표정만 보면 돌하루방이 낯선 이방인에게 주는 첫인상이 얼마나 인상깊은 지 알수 있습니다.  돌하루방은 세계 어느 곳에 갖다 놓아도 쉽게 제주를 연상할 수 있을 만큼 도특한 조형미를 갖춘 이 돌하루방은 다른 이름으로는 우석목, 무석목, 장군석, 벅수머리 등오로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헌상 나타난 명칭은 옹중석이라 되어 있습니다.

 

 

 

 

 

마당의 화살표가 무슨모양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제3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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