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 철쭉
하고싶은 이야기

이틀동안 집에서 노가다 하기

by 돌풍56 2013. 6. 11.

 

 

 

 

2013년 6월 8일

휴일이지만 출근을 해서 업무를 정리하고 점심때 퇴근을 했다

그 동안 집에 밀린 일들 때문에 ㅎㅎㅎ

 

 

반바지만 입고 웃통은 홀딱벗고 

페인트도 칠하고

이곳 저곳 한 동안 소홀히 했던 부분을 정리정돈하니 땀만 흐른다

봄맞이가 아니고 여름맞이인가 ㅋㅋㅋ

 

 

이틀동안 노가다를 하고나니 온 몸이 뻐끈하네

안 쓰던 근육들이 놀랐는가 보다

 

 

월요일에 출근을 했더니 힘이 없다 ㅎㅎㅎ

회사는 회사대로 바쁜데

이 놈의 육신이 나이탓은 아닐테고 그냥 게으름 같다 ~~~~~~~~~~~~~

 

또 여름이면 전우들과 1년에 한번씩 만나는 휴가계획도 세워야 하는데

좋다는 곳은 많은데 막상 찾아보니 별로다

올해는 강원도로 가볼려는데 ~~~

인터넷이 불이날까 무섭다

벌써 여름이 기다려지는데 마음은 바쁘고

쉴틈은 없고~~~

           

            애라

이 기회에 한 이틀 불방도 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풍이 거실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0) 2013.07.05
매실을 땄더니~~~  (0) 2013.06.17
대단한 사람들  (0) 2013.06.06
연산홍 가지치기 하는 날  (0) 2013.06.05
4월 초파일날 부처님을 만난 돌풍  (0) 2013.05.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