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고싶은 이야기

연산홍 가지치기 하는 날

by 돌풍56 2013. 6. 5.

2013년 6월 2일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미루어 놓았던 일을 한다

그 중에도 연산홍가지치기가 오늘의 주 작업이다

 

 화려하게 울 집을 장식했던 연산홍이 지고나서 산뜻하게 이발을 시켰다 ㅎㅎㅎ

 

화려했던 날의 화단 

 

그 동안 너무 크게 키우다 보니 이번에는 강전지를 했다

한달후쯤이면 또다시 새파랗게 새싹이 나오면 색다는 장관을 연출하리라 기대한다

 

앵두도 이젠 먹음직 스럽게 익었다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틀동안 집에서 노가다 하기  (0) 2013.06.11
대단한 사람들  (0) 2013.06.06
4월 초파일날 부처님을 만난 돌풍  (0) 2013.05.20
한마음축제를 즐기던 날 ~~~~  (0) 2013.05.13
돌풍의 고향 봄 풍경  (0) 2013.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