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미루어 놓았던 일을 한다
그 중에도 연산홍가지치기가 오늘의 주 작업이다
화려하게 울 집을 장식했던 연산홍이 지고나서 산뜻하게 이발을 시켰다 ㅎㅎㅎ
화려했던 날의 화단
그 동안 너무 크게 키우다 보니 이번에는 강전지를 했다
한달후쯤이면 또다시 새파랗게 새싹이 나오면 색다는 장관을 연출하리라 기대한다
앵두도 이젠 먹음직 스럽게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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