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1일 날 촬영한 돌풍의 고향풍경
저수지둑의 끝에서 본 고향의 산과 마을
가운데 우뚝솟은 산을 좌우로 여름이면 소의 풀을 먹일려고 올라 다녔던 곳이 이젠 추억일 뿐이다
여름이면 깊은 수심때문에 어른들 몰래 저수지에서 목욕도 하고
천수답이었던 우측의 논에 집들이 들어서고 있다
돌풍의 고향은 이제 노인들만 사는 초라한 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녹음이 짙어지는 고향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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