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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창원의 산림조합 나무시장

by 돌풍56 2013. 2. 26.

2013년 2월 24일

창원 성주사 입구에 있는 나무시장을 갔다

올해도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리는 성주사입구의 산립조합나무시장

해마다 봄이면 좁은 집안에 심을 곳이 없어도 한 번씩 찾는 산림조합 나무시장이 돌풍에게는 어쩌면 봄을 기다리는

희망의 공간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산림조합 나무시장 위치안내

 

나무시장입구에 결려있는 홍보 현수막 

 

입구에 들어서면 화분용 마사토가 산처럼 쌓여 분갈이를 위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유실수는 없는게 없다

 

정원수용의 나무도 지천이다 

 

화단이나 산소의 조경에 필요한 나무도 수 없이 많다 

 

상록수의 조경수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소나무도 있고 

 

 구경만 해도 즐거운 나무시장은 돌풍을 꿈꾸게 한다  

 

정말 멋진 소나무 한 그루에 ~~~~~~~~  

 

멋지게 치장을 한 반송이 2~30만원 이다 

 

설중매도 있고  

 

 여기도 석류를 비롯한 유실수가 가득하다

 

 

 

분재용 향나무도 있고 어디 심어놓아도 어울리는 소나무도 있네

 

꽃을 파는 온실은 아직 문이 닫혀있지만 앞에는 나무용 비료가 쌓여있다 

 

화분과 나무용 영양제도 있다 

 

성주사입구에서 신호대기중에 ~~~~~~~

 

아직은 찾는이가 많지 않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산소와 집의 화단에 나무를 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나무시장

돌풍도 오늘은 그냥 구경만 하고 집으로 왔다 ㅎㅎㅎ

올해는 어떤 나무를 사다 심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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