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무더웠던 일요일
오후에 주남저수지로 바람이나 쏘일려고 갔더니 아직 연꽃은 이러고 있네 ㅎㅎㅎ
그런데 왜 연꽃에는 잠자리가 많은지 모르겠다
꽃봉오리마다 잠자리가 진을 치고 있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일찍피어 눈길도 못받고 시들어버린 연꽃 한 송이
도로변의 화단에는 이 놈이 가장 먼저 필것만 같다 ㅎㅎㅎ
아마 요놈은 돌연변이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억수로 오는 날 (0) | 2013.09.15 |
---|---|
가시연꽃 만발한 우포늪으로 (0) | 2013.08.14 |
앵두가 익어가는 돌풍家 (0) | 2013.06.19 |
할미꽃 인생 (0) | 2013.04.24 |
진해 생태공원 (0) | 2013.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