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0일
타는듯한 더위를 피해 아침일찍 창녕의 우포늪으로 향한다
지금은 가시연꽃이 피는 시기라 오늘이 아니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에휴
그런데 거리가 너무 머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2관찰대에서는 가장 가깝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10m 이상이다 ㅎㅎㅎ
어르신들이 단체로 와서 무슨 사진을 찍는지 열중이다
오전의 우포늪 전경
미류나무가 있는 우포늪
형제처럼 다정스럽게 만개한 가시연꽃
앙증맞은 요놈 ㅋㅋㅋㅋ
늪이 가시연으로 뒤덮혔다
가시연과 왜가리
만개하기 전과 만개한 가시연꽃(우측)
물옥잠과 연꽃
하얀 애기연군락
풀섶에서 만난 잠자리
물오리 가족
자연의 보고 우포늪
좌측 끝에 우포늪전망대가 보인다
늪위를 비상하는 새들
흑미로 글자를 새긴 들판 (우포)
푸른 우포와 왕버들
쪽지벌로 가는 돌다리에는 비가 오지않아 흐르는 물이 악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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