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집안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주남 저수지로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들린 주남 돌다리
작은 실개천을 건너는 돌다리의 규모에 감탄한다
저수지에는 연과 갈대가 무성하다
뚝방길의 억새풀
가까이에서 보니 돌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돌다리
멀리서 본 돌다리가 아름답기만 하나
돌다리를 둘러보고 뚝방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려는데 울 회사의 라보가 멋지게 변신을 했네 ㅋㅋㅋ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둑을 산책하는 사람들
돌풍도 원두막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휴식중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주남저수지는 영원한 우리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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