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돌풍家의 2013여름휴가

by 돌풍56 2013. 8. 8.

2013년 8월 3일

어쩌다 보니 9일간의 여름휴가의 말미에 형제들과의 1박2일휴가가 되었다

그것도 처음 이틀간도 회사업무로 출근을 했었는데

형제간의 여름휴가 마지막 날도 출근을 해야한다

그럼

9일간의 휴가도 6일로 줄어들고 1박2일의 형재와의 만남도 하루로 만족을 해야 하는 날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밀양으로 간다

 

우와 !

물반 사람반인 밀양의 강변 풍경이다

 

몇년 전에도 여기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밀양 표충사와 밀양댐으로 가는 삼거리인 범도마을이다

이 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표충사, 우회전하면 밀양댐으로 가는 길목이다 

 

하늘에는 헬리콥터가 굉음을 내며 여름풍경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고

 

주유소를 지나 범도가든이 돌풍家의 숙소이다

 

점심은 쇠고기구이와 떡 그리고 식혜

 

손주들과 쉬고 있는 형님과 손주들

 

토요일이라 한꺼번에 모이질 못하고 오는데로 점심을 먹는다

 

밥상머리에서 돌풍의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둘 식구가 늘어나고

 

결국 형님의 큰 손주가 울음을 트터리고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 조카 가족

 

둘째여동생의 딸과 개구쟁이 외손주

 

물놀이를 갈려면 밥을 많이 먹어야 한다 (형님의 작은 손주)

 

구지뽕과 엄나무로 끓인 육수에 백숙을 준비하고

 

음식준비에 마냥 신기한 꼬멩이들

 

꼬멩이들의 물놀이 준비 완료 ㅎㅎㅎ

 

 

 

 

 

 

 

 

 

 

 

  

 

물놀이가 끝나고 이어지는 윷놀이 

 

내리 4판을 지고 있는 돌풍팀 ㅎㅎㅎㅎㅎ

 

이른 저녁준바

 

백숙과 닭죽

 

식사준비 완료

 

26명의 형제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이어지는 또 다른 이벤트

지나간 형제들의 생일잔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이크의 백미는 초코렛이다 ㅎㅎㅎ

 

다음 놀이는 배꼽잡는 나이롱 뻥

 

막내동생 등뒤로 보이는 바케스의 용도 ? (벌금으로 받는 돈 통 ㅋㅋㅋ)

 

늦은 밤 일요일 출근을 위해 돌아오고

일요일 날 다른 형제들은 밀양의 얼음골에서 휴가를 마무리 했다고 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