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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돌풍형제들의 2박3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편)

by 돌풍56 2013. 5. 10.

제주 올래길 알짜코스  마지막 편

코스 : 주상절리-서귀포 면세점-중식-올래10코스(화순해수욕장)-퇴적암지대-하멜상선-용머리해안-

         삼방사-제주동문재래시장-석식-용두암-제주공항-김해공항 도착-해산 

 

 

 뒤편에 보이는 대포해안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육각형을 이룬 기이한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본 주상절리대 

 

 

육각기둥으로 입석을 이룬 주상절리의 위용  

 

 

 면세점에 들러 선물도 사고 ㅎㅎㅎㅎㅎ

 

 

올래10코스로 가면서 해군기지건설로 시끄러운 강정마을을 지나갔다  

 

 

 바다멀리 뱁처럼 기다란 마라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짜장면 시키신 분 ~~~~ㅋㅋㅋㅋㅋ)

 

 

맛있는 점심으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ㅎㅎㅎㅎㅎ 

 

 

마지막 올래10코스를 위하여 ~~~~~~~~~~(이런가족 흔치않아 ! 짝짝짝) 

 

 

울 마누라는 버스로 이동하고 ~~~~~ 

 

 

 올래10코스 출발점에서 땟목타고 찰칵 ㅎㅎㅎ 

 

 

 아름다운 화순해수욕장이 올래10코스의 출발점이다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올래10코스의 백미 

 

 

여기서는 무조건 사진을 찍어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절경 

 

 

태풍에 떠밀려온 바지선이 흉뮬스럽게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여기가 유명한 설악산의 용아장성인가 ㅎㅎㅎㅎㅎㅎ 

 

 

푸른바다 저멀리 용머리해안이 보인다  

 

 

 돌풍이 점찍어둔 돌풍전용 해수욕장이다 (한가족이 놀기에 딱 좋은 아주 작은 해수욕장이라 창원으로 옮겨가고 싶었다 ㅋㅋㅋ)

 

 

 신발은 목에 걸고 낭만을 즐기자

 

 

파도소리 들으며 걷는 이 기분  (지난번에는 없었던 해수욕장입구에는 해군기지와 관련된 배를 수리하는 건물 같은게 들어서고 있다) 

 

 

혼자옵서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늘높이 날아라 ! 

 

 

모래가 퇴적되어 바위가 된 해변 

 

 

지친 피로를 풀기에는 맨발로 걷는게 최고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

이게 바로 지상의 낙원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머리 해안의 절경 

 

 

전멍대에서 뒤돌아 본 해수욕장과 한라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하멜 기념비 

 

 

        삼방사의 부처님

 

 

삼방사에서 본 용머리해안과 하멜상선(보수공사 중)  

 

 

제주시로 오는중 차창가에 보이는 한라산  

 

 

동문재래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2박3일동안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싱싱한 생선회와 한라산 소주도 한 잔씩 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동문재래시장 풍경

 

 

아이구 무서버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주명물인 자리돔

 

 

제주 은갈치가 한 마리에 작은 것은 3만원, 큰것은9만5천원 (우와 ! )

 

 

마지막 포즈 ㅎㅎㅎㅎㅎ

 

 

재래시장이 엄청 크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용두암에 들렀는데 용의 머리부분이 지난 태퐁때 잘려나갔단다

(이젠 용머리가 아니고 거북이처럼 보인다 ㅎㅎㅎ) 

 

 

제주공항에서 구름에 덮힌 한라산을 뒤로 하고

 

 

출국수속을 하고

 

 

대장님과 작별을 했다

2박3일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대장님은 다음날 배로 부산으로 옴)

 

 

뱅기타고 김해공항으로

 

 

형제들과 헤어지면서 인사를 하고 보니 창원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막차가 떠나고 없었다 ㅎㅎㅎㅎㅎ

결국 총알택시를 타고 집으로 온 돌풍 ㅋㅋㅋ

그러나 형제들과 2박3일동안 많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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