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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부산 자갈치축제를간 돌풍

by 돌풍56 2013. 10. 17.

2013년 10월 12일

카메라를 A/S센터에 맞겨놓고는 설악산 산행을 하면서 지인잇ㄴ 형님으로 부터 빌려쓴 카메라를 가져다 주고

오후에 술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람사는 냄새를 맞기 위해 자갈치축제장을 갔다

 

축제를 알리는 아치가 눈에 들어온다 

 

청사초롱이 푸른 창공을 날고 

 

술과 안주가 푸짐한 자갈치축제장은 초만원이다 

 

 힌편에선 노래자랑이 흥을 돋구고 있고

 

만국기가 휘날리는 축제장은 어릴적 가울운동회를 상기시킨다 ㅎㅎㅎㅎㅎㅎ

 

노래자랑에 모인 관중들이 도로에 가득 

 

자갈치시장 골목은 초만원  

 

자갈치시장 아치   

 

시장골목을 지나 천수공간으로 간다 

 

천수공간에서 보는 영도다리 

 

천수공간에도 축제가 펼쳐지고 있네 

 

부산갈메기도 축제를 알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이제 발길을 돌려 자갈치시장 구경에 나선다

 

싱싱한 생선이 시선을 끌고 있지만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쉽게 손이 가지않는 모양이다 

 

만원에 이렇게도 많이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의 명물인 아나고 꼼장어 그리고 ~~~~~~~~~~~~~~~~ 

 

포장마차도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구경하는 돌풍은 혼자라서 그냥 침만 삼키고 돌아다닌다  

 

 

 

싱싱한 은갈치도 있고 

 

큼지막한 문어는 자리를 차지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돌문어도 한 자리를 차지했네 ㅎㅎㅎㅎ 

 

자갈치의 대표적인 음식인 생선구이가 코를 간지럽힌다 

 

각종 생선이 가득한 자갈치에서의 하루는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고  

 

부둣가를 나가니 오징어가 ~~~~~~~~~~~~~~~~~~~~ 

 

 오징어를 포장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바쁘다

 

오징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트럭으로 실려 전국으로 팔려 나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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