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얼마 전
정화조 뚜껑이 부실하여 공사를 해놓고 보니 수돗물과 빗물이 갈길을 못잡네
그래서 또 다시 대형 토목공사를 하기로 했다 ㅋㅋㅋ
쓰다 남은 몰탈과 준비물들
화단의 각목을 잘라 거푸집도 만들어 붙이고
빗물과 수돗물이 바로 정화조로 쭉 ~~~~~~ 들어가도록 했다
이렇게 공사를 마무리를 했는데 ~~~~~~~~~~~~~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비가 내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적은 비라 다행이지만
많은 비가 내렸다면 부실공사가 될뻔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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