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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삭당을 오픈한 동생

by 돌풍56 2014. 6. 10.

2014년 6월 10일

지난 달에 창원에서 시식회를 열고

6월 2일에는 식당을 오픈한 동생의 가계

" 여울목 어탕 "

 

음식 시식회가 있었던 날 돌풍의 형제들이 모두 모이기로 했다  

 

주택가의 반지하지만 식당이라기 보다는 카패같은 분위기다  

 

저녁식사인 메운탕과 어탕이 준비되고 미리 건베도 했다

 

주인공인 동생 내외의 인사도 들어 보고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가계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  

 

밤 늦은 시간 형제들이 돌풍의 집으로 왔다

한달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집사람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양주와 과일로 담소를 나누고 새벽녁에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가고~~~~

 

드디어 6월 2일 개업을 하는 날의 여울목 풍경 

 

가계앞에 선 집사람과 남동생

 

좌우 로 들어찬 화분만큼 가계도 향기롭게 번창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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