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2014년 말에 퇴직을 하고 35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꿈꿔왔던 노후설계가 마무리 되어간다
그러다 보니 지나간 두달이 직장을 다니던 때보다 더 바쁘게 보낸네 ㅎㅎㅎ
한 가지
두 가지
계획했던 일들을 실천하기 위해 동서남북 많이도 뛰었다녔는데
그러다 보니 이젠 직장이 아닌 사회도 많이 알게 된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도 경험했고
진실성 있는 업자보다는 광고에만 열중한 업자들을 믿고는 황당해 하기도 했었다
먼 길을 달려가 보면 허위성 광고에 업자에게 항의도 해보고
정말 성실한 업자를 만났을때는 보람을 느끼기도 하다보니 짧은 두 달만에 벌써 노후계획은 완성단계에 다다랐다
애구
이제 봄이 코앞까지 왔으니
나무도 심고 꽃도 심어 아름다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당분간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자 ㅎㅎㅎ
꿈이 현실로 이루어짐에 감사하고
힘들었던 지난 날들이 안락한 노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실천의 길로 나아간다
차근 차근 1층에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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