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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자연을 벗삼아

동정리의 5월

by 돌풍56 2015. 5. 26.

2015년 5월 21일

 

시골의 아침은 정말 좋다

살갖에 와닿는 공기가 마치 생명을 일깨우는 청량제 같은 느낌을 준다 

아침일찍 일어나 마당의 잔디밭에 물을 주고는 카메라를 들고 꽃 촬영을 간다

마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건너편 친구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5월의 절정을 치닿는 온갖 꽃들이 핀 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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