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시골의 아침은 정말 좋다
살갖에 와닿는 공기가 마치 생명을 일깨우는 청량제 같은 느낌을 준다
아침일찍 일어나 마당의 잔디밭에 물을 주고는 카메라를 들고 꽃 촬영을 간다
마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건너편 친구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5월의 절정을 치닿는 온갖 꽃들이 핀 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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