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일
집사람이 서울 딸래미집으로 간지가 일주일이 지났다
딸래미 간호를 할겸 갔었지만 남자 혼자 사는 것도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닌것 같다
어찌보면 더 여유가 있고 좋은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오늘은 심심하니 꽃이 지고난 연산홍 가지치기나 해볼까 한다
우선 전체적인 사진부터 찍어두고 ㅎㅎㅎ
2층에서 내려다본 대문안쪽은 키위덩쿨로 뒤덮혀 있다
매실나무로 덮힌 현관앞
길냥이의 놀이터로 변해버린 목련나무 그늘에 길냥이 2마리가 낮잠을 즐기고 있다
맨 안쪽에 위치한 앵두나무
6월의 돌풍家
현관앞에는 아부틸론이 예쁘게 피고 있다
연산홍의 가지치기 전
여름을 맛있게 해줄 복분자가 한창 열매를 만들고 있다
꽃망을을 터트리기 전의 백합
매실이 올해는 풍년이다
대문 위를 장식하여 해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키위
탐스럽게 익은 새빨간 앵두
6월의 화단이 가장 인상적이다
현관앞의 석부작과 고목인 로즈마리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운 대엽풍란
가지치기를 끝낸 연산홍이 시원스럽다
대문 위의 키위 근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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