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평상과 야외테이블을 만들고 나서 곧바로 장마가 시작되었다
방부목이 빗물에 젖어있은 상태라 일단 건조 후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이제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시작되니 평상과 야외테이블 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장마기간에 비닐로 포장하여 비에 젖는 것을 막았다 ㅎㅎㅎ
비닐을 벗겨내고 작업준비를 한다
평상의 상부에 있는 나무의 무뉘골은 브러쉬로 문질러 이물을 제거하고 사포와 샌더로 작업을 끝내고
창녕목제에서 나무와 함께 구입한 체리색 오일스테인을 도포한다
먼저 오일스테인을 골고루 섞이게 저어서 붓으로 도포한다
평상의 상부를 끝내고 다음은 테이불의 상부도 도포한다
1차 마무리한 평상 상부
테이불도 상부작업이 끝났다
평상을 뒤짚어 도포작업을 하고
지난번에 제작할때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던 평상의 다리 볼트 결합상태
테이불도 뒤짚어 도포작업이 끝났다
다시 정상위치로 안착된 야외테이불에 2차 도포로 작업을 끝냈다
평상도 2차로 부문도포를 하고 작업을 마무리 했다
오일스테인 한통으로 평상과 테이블 작업을 하고 나니 딱 맞다 ㅎㅎㅎ
오일스테인이 마르고 나서 파라솔도 설치하여 분위기를 잡았다 ㅋㅋㅋ
올 여름은 평상과 테이불을 최대한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테이불과 마을전경이 이 정도면 괜찮은것 같다
집 뒤로 보이는 노송이 그림이다
내년에는 집을 증축보다는 신축을 할려고 하는데 자금사정이 허락을 할지 모르겠다
해가 지고 나서 잔디를 깍았다
좌우가 대비가 되네
오른쪽은 다음 날 아침에 깍을려고 남겨두고 ~~~
마루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인증샷을 남기도 ~~~~
야외테이불 앞에서도 찰칵 ㅎㅎㅎㅎㅎㅎ
그 동안 만들고 싶었던 평상과 야외테이블을 만들고 나니 아직 남은게 있다
대문
차량진입을 쉽게 할려다 보니 넓이가 7.5m나 된다
어떻게 만들까 심사숙고를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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