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목으로 대문만들기 도전 (2)

2015년 8월 23일

 

대문만들기를 진행하다가 전우들과 제주도여행을 다녀오다 보니 시간이 훨쩍 지나버렸다

대문의 넓이 문제로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리고 맞춤씩으로 제작에 돌입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회답이 없을것 같아서 이다 ㅎㅎㅎ

 

 

옹벽공사시에 설피해둔 파이프를 이용하여 드릴시공후 기둥을 가조립 해본다

 

 

우측에도 같은 방식으로 수평작업을 토대로 파이프와 기둥을 8mm 볼트로 체결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했다 

 

 

쪽문을 설치할 기둥은 바닥에 앙카볼트를 심고

 

 

좌측으로 쪽문을 설치하기로 한다 (폭 :920mm)

 

 

파이프에 맞추어 놓은 수평을 기준으로 로프를 연결하여 기둥의 높이를 확인한다 

 

 

기둥은 파이프와 맞춰 드릴시공을 한후 다시 분해하여 오일스테인을 도포했다

 

 

파이프와 기둥 그리고 앙카볼트에도 기둥을 완전 체결했다

 

 

좌 우측에 기둥이 설치된 모습

 

 

우측에 설치된 대문 한짝 (1.8m)

 

 

좌측에도 미리 만들어둔 대문 한짝을 설치했다

 

 

와이어로 대문의 쳐짐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설치한 대문

 

 

와이어로프를 체결한 부속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조립하고

 

 

녹방지를 위하여 스텐레스 와이어를 걸었다

 

 

우측에 와이어로프와 두개의 대문이 연결되었다 (1.8m + 1.6m)

 

 

집안에서 본 좌우측 각각 두개의 접이식 대문이 연결되어 닫힌 모습이다 (대문넓이 : 6.8m)

 

 

도로의 형상에 맞게 설치된 외부에서 본 대문

 

 

내부에 빗장을 설치할 중앙부

 

 

장식용 문고리를 달 중앙부

 

 

차량 진입시 좌측의 대문이 접혀지는 모습

 

 

우측의 대문은 화단을 따라 접혀지도록 했다

 

 

도로의 경사와 도로와 마당의 경사로 인해 대문도 경사를 두고 만들었다

 

 

외부 중앙에 부착된 장식용 문손잡이

 

 

내부중앙에 설치된 빗장. 그런데 뭔가 부족한 것 같다

 

아직 마무리를 못한 대문설치는 다음날에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

넒은 대문 만큼이나 문젯점도 너무 많다 ㅎㅎㅎ

언제 끝이 날런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멋지게 마무리를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