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2015년 돌풍家의 여름 (제3편 밀양얼음골)

by 돌풍56 2015. 8. 11.

2편에 이어서 ~~~

 

밀양 얼음골

아침을 먹고 난 후 노인들만 남겨두고 2대의 승용차로 얼음골로 향한다

돌풍의 며느리는 얼음골이 처음이기도 해서 기대가 큰 모양이다

 

김서방이 새벽부터 라면이 먹고싶어 라면을 준비중인데 빈대가 더 많다 ㅎㅎㅎ

 

일요일 아침의 켐핑장 풍경뒤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송전철탑이 지나가고 있다

 

저 멀리 산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다

 

가득찼던 피서객도 아침이라 물도 조용하기만 하고

 

이렇게 화창한 일요일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

 

범도가든의 아침

우측의 차량은 모두 우리형제들의 승용차다

 

아침 산책을 나온 손주 꼬멩이들과 치~즈 

 

먼 훗날 추억의 순간을 재현할 사진이 될것이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아침밥상이 차려지고 있다

 

언제나 즐거운 형제들의 모임이 식사시간이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신발의 향연이다 ㅎㅎㅎㅎㅎㅎ

 

돌풍의 아들과 며느리

 

밥먹기도 힘든 엄마 아빠들 ㅋㅋㅋ

 

그러나 개구쟁이들이 함께 있기에 잔치같은 기분이 난다 ㅎㅎㅎ

 

전날 먹다 남은 송편도 처리하고 ~~~~

 

설걷이 당번 아들

 

남동생과 웃으면서 한판

 

2대의 승용차로 밀양 얼음골로 향한다 (노인들은 집지키고 있다 )

 

고개넘어로 이어지는 얼음골 사과밭

 

얼음골사과 속의 개구쟁이들

 

구길로 입장하다보니 주차료는 없지만 입장료는 줘야되네 ㅎㅎㅎ

 

얼음골로 입장

 

시원한 계곡옆으로 피서객들이 누워있다

 

오늘은 폭포는 가질않고 결빙지만 갔다올려고 한다

 

시원한 냉기가 있어 시원한 길이라 개구쟁이들도 잘 올라간다

 

천황사 다리에서 단체사진도 남기고

 

손주 현진이의 얼음물 체험 (1분만 담그면 3천원을 줄려고 했는데 10초도 안돼 포기를 했다)

 

에어콘속으로 걷는 길

 

찬바람이 나오는 결빙지앞에서 찰칵

 

돌풍도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ㅎㅎㅎ 귀여운 놈들

 

하산길에 잠시 찬바람을 쏘인다

 

천황사에 들려 부처님께 불공을 드렸다

 

하산 풍경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도 취하고

 

민근이의 울음 ㅋㅋㅋㅋㅋ

 

얼음골입구 좌우로 늘어선 노점상들 

 

 

 

하산끝

구름다리를 앞에 두고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다리위에서

 

주차장은 완전 초만원이다

주차장을 빠져나오니 얼음골로 진입하는 차들이 2Km나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었다 

 

돌풍 일행이 얼음골에서 돌아오니 여기는 나이롱뻥을 하고 있네

 

돌풍도 즉시 투입되어 한판 하고 ~~~~

 

항상 모이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있어 좋다

 

벌써 마지막 점심이다

 

2015년 형제들여름휴가의 마지막 식사시간이라 아쉽다

 

1박2일간의 형제들 휴가는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

 

 

또 1년을 기다려야 여름휴가가 되니 365일이 남았다 ㅎㅎㅎㅎㅎ

돌풍의 형제들 그리고 조카와 손주개구쟁이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다

2016년 여름을 기다리면서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