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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2015년 돌풍家의 추석 날 풍경

by 돌풍56 2015. 10. 1.

2015년 9월 27일 추석 날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세수도 하기전에 카메라를 꺼내 집앞 들판의 멋진장면을 촬영하고는 명절 인사준비를 한다

이 번 추석은 여느때 보다 다른 것은 돌풍의 며느리도 함께 한다는 것이다 ㅎㅎㅎ


추석 날 아침의 안개낀 들녁


추석 날 아침의 돌풍家


안방에서는 꼬멩이들에게 한복입히기가 한창이다


형님의 큰손주는 아직 비몽사몽이다 ㅎㅎㅎ


작은조카의 꼬멩이는 한밤중이고 ㅋㅋㅋㅋㅋ


추석날 아침인사가 끝나고 돌풍의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는 중이다(한복을 차려 입은 돌풍의 아들)


좌측으로 부터 형님의 작은며느리,큰며느리 ,맨 우측은 결혼후 처음 명절을 맞이하는 돌풍의 며느리 ㅎㅎㅎ


형님의 큰아들과 돌풍의 아들 그리고 형님의 작은아들


역시 명절에는 한복이 어울린다


돌풍의 형제들 (맨 우측이 돌풍의 형님)


이렇게 즐거운 날 가족이 단체사진을 찍고자 한다



돌풍家의 멋진 가족사진이 완성 되었다 


한 분 뿐인 숙모님을 찾아 가는 중 


돌풍의 숙모님


돌풍 부모님의 추석차례상


형님이 부모님께 잔을 올리고 있다


집안의 모든 차례가 끝나고 이번 추석의 식사는 형님댁 사랑방에서 한다 


신발도 명절분위기가 난다


안방은 소주들 차지 ㅎㅎㅎ


마루에는 형수님과 질부들 그리고 돌풍의 마누라와 며느리




식사가 끝나고 추모공원으로 성묘 가는길 


부모님의 산소


작은할아버지를 부르며 마냥 신이난 형님의 손주들


재종들 모두함께 큰절을 올리고


조상님과 부모님의 산소를 둘러본다


안동으로 가는 돌풍의 아들과 며느리의 미소


아들 결혼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돌풍도 들뜬 기분이었다

그러나 며느리에게 조금은 미안한 것이 예단으로 받은 안동포의 도포를 입지 못했다는 것이다

도포를 입을려면 추석에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입고 도포를 입어야 하는데 설날한복은 있지만 추석한복 준비를 못했기 때문이다

뒤 늦게 사계절 한복을 맞추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다음에나 입어야 겠다

다음에는 돌풍도 추석에는 멋진 도포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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